에너지

“아시아 오케스트라 중심지로”…광주, 2027 APRO 총회 유치

Apr 9, 2026 IDOPRESS

국내 최초 APRO 총회 개최지 선정


AI·공연예술 융합 전략 국제적 인정


14개국 참여…문화협력 플랫폼 부상


광주예술의전당,총회 주최·주관 맡아

지난 1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오케스트라 연맹(APRO)’ 총회. [광주시] 광주광역시가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 협력의 핵심 무대인 APRO 총회를 국내 최초로 유치했다.

광주시는 지난 1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오케스트라 연맹(APRO)’ 총회 폐막식에서 2027년 총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APRO(Asia-Pacific Region Orchestra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오케스트라와 공연기관이 참여하는 협력기구로,공연예술 정책과 교류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플랫폼이다. 여기서 ‘플랫폼’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정보 공유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협력 기반을 의미한다.

이번 유치는 광주의 문화 역량과 미래 전략이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도쿄,상하이,시드니,싱가포르 등 주요 글로벌 도시들이 개최지를 맡아왔으며,국내에서는 광주가 처음이다.

2027년 총회는 광주예술의전당이 주최·주관한다. 광주예술의전당은 총회를 계기로 오케스트라의 역할을 기존 공연 중심에서 국제 협력 중심으로 확장하고,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과 유통,관객 확대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총회 유치를 통해 지역의 AI 산업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아시아 대표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광주는 2020년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지만,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된 바 있다.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APRO 총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가와사키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광주예술의전당을 비롯해 KBS교향악단,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단체와 함께 독일,미국,일본 등 14개국 50여 개 오케스트라 및 공연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동서·신구 문화를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디지털 전환,AI 기술,글로벌 협력 모델 등 공연예술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의제가 논의됐다.

광주예술의전당은 발제에 참여해 국제 공동제작과 디지털 유통 확대 전략을 제시하며,기존 인적 교류 중심 구조를 기술 기반 협력 체계로 전환하는 방향을 강조했다.

윤영문 광주예술의전당장은 “2027년 총회에는 중국을 비롯해 영국,독일 오케스트라 연맹 등 주요 기관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가 아시아 문화 협력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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