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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한국 전통·역사 상징 광화문서 과거와 현재를 잇다

Mar 20, 2026 IDOPRESS

2020년 9월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미국 NBC 지미 팰런쇼 공연을 펼치는 BTS.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의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 공연은 군 복무로 멈췄던 시간을 지나 완전체로 돌아온 첫 무대라는 점에서,단순한 컴백을 넘어 하나의 ‘역사적 장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공연은 경복궁에서 광화문 월대를 거쳐 광장으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구성된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공간 위에,흩어졌다가 다시 모인 팀의 시간이 겹쳐지는 구조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리랑’의 상징성을 고려해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군 복무 기간 각자의 시간을 보냈던 멤버들이 다시 모인 지금,‘이별과 귀환’을 담은 아리랑의 정서는 완전체 복귀와 맞닿는다.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온 BTS가 복귀의 첫 메시지로 ‘정체성’을 강조한 점도 주목된다.

앞서 공개된 컴백 애니메이션 티저에서도 같은 맥락이 드러난다. 19세기 말 축음기 앞 청년들로 시작해 아리랑 선율을 따라 바다를 건너 현재의 BTS로 이어진다. 마지막 장면은 광화문 앞이다. 과거와 현재,한국과 세계가 하나로 이어지는 연출이다.

광화문과 경복궁은 한국 전통과 역사,민주주의 열망이 겹쳐 있는 상징적 공간이다. 오프닝으로 설정된 ‘왕의 길’은 조선시대 왕과 백성이 소통하던 자리로,BTS가 완전체로 돌아와 글로벌 팬과 소통하는 방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동시에 광화문은 K팝의 메시지와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된다.

공연 방식도 눈길을 끈다. 유례없는 광장 무료 행사로 진행되며,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생중계된다. 해외로 나가 관객을 만나는 대신,서울 한복판에서 공연을 열고 세계가 이를 지켜보는 구조다. 광화문에서 울려 퍼질 ‘아리랑’은 과거와 현재를 잇고,흩어졌던 시간을 하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런던의 애비로드가 비틀즈로 인해 전 세계 팝 팬들의 성지가 된 것처럼,광화문 세종대로 일대도 BTS 컴백 무대를 기점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순례지’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글로벌 AI 뉴스레터 ‘SHINING’의 18일자 특별판

방탄소년단(BTS) 컴백에 맞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글로벌 AI 뉴스레터 ‘SHINING’ 특별판이 발행됐다. 지난 18일 발행된 특별판은 군복무로 인한 그룹활동 공백기 동안 솔로 활동으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한 멤버들의 성과를 되짚고,RM과 정국의 컴백 준비 과정과 성장 스토리까지 세밀하게 분석했다. 서울 전역을 거대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만드는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프로젝트와 숭례문·서울타워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전략도 상세히 소개했다. 오는 23일 발행 예정인 특별판 2호에서는 광화문 컴백 무대를 실시간 조명하고,현장을 직접 관람한 팬들의 생생한 경험까지 담아낼 계획이다. 뉴스레터는 별도 가입 없이 홈페이지(https://kstarletter.stibee.com)에서 이메일 입력만으로 구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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