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전용 브랜드 ‘잘크개’ 시리즈
어린이 영양제 ‘잘크톤’과 시너지 기대
조아제약이 출시한 반려동물 의약품 및 영양제 ‘잘크개’ 6종. 사진=조아제약 조아제약이 반려동물 의약품 및 영양제 6종을 출시하며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반려견 전용 제품 브랜드인 ‘잘크개’ 시리즈다. ▲잘크개 덴탈케어(치아·잇몸 건강 영양제) ▲잘크개 더마케어(피부·피모 건강 영양제) ▲잘크개 트리플바이오틱스(장 건강 영양제) ▲잘크개 워킹케어(관절·연골 건강 영양제) ▲잘크개 포레신(피부염·중이염 치료제) ▲잘크개 오티케어(귀 세정제)등 6종이다.
영양제 제품군은 급여 편의성이 높은 분말 제형이다. 사료나 간식에 혼합해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약 섭취가 어려운 소형견이나 노령견에게도 쉽게 급여할 수 있다.
또한 1회분씩 개별 포장된 스틱포 형태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점도 특징이다.
조아제약은 어린이 영양제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잘크톤’ 브랜드의 인지도를 활용하고,반려견 전용이라는 사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제품명 ‘잘크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잘크톤에스’와 매출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오랜 제약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견은 물론 반려묘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의약품 및 영양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