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10년 만에 한국 온다

Mar 20, 2026 IDOPRESS

내달 29일 구글코리아 세미나


이세돌과 '인류의 미래' 대담


배경훈 부총리와도 만날 듯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CEO)가 다음달 방한한다. 2016년 인공지능(AI) 시대의 시작을 알린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 이후 10년 만이다.


19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허사비스 CEO는 오는 4월 29일 한국을 찾아 '알파고에서 미래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이세돌 9단과 대담할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도 추진 중이다. 이 자리에서 허사비스 CEO는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선발과 관련해 알파고와 제미나이 등 구글 자체 AI 모델 개발 과정에서 배운 노하우 등을 공유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방한 기간 허사비스 CEO가 현재 구글이 구상 중인 범용인공지능(AGI) 달성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딥마인드의 AI 모델 '알파폴드 2'로 단백질의 입체 구조를 정확히 예측해 2024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제는 제미나이를 무기로 AI 시대의 제2막을 열겠다는 것이다.


최근 허사비스 CEO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10주년을 맞아 "10년 전 구글 딥마인드의 AI 시스템인 알파고는 고도로 복잡한 바둑 경기에서 세계 챔피언을 꺾은 최초의 프로그램이 됐다"며 "이러한 비약적 발전은 AGI를 향한 여정에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구글의 연구에 지속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허사비스 CEO는 이를 위해 "제미나이의 월드 모델(world models),알파고의 탐색 및 계획(search and planning) 기술,그리고 전문화된 AI 툴 활용 능력의 결합이 AGI 실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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