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일본 롯데의 인기 아이스크림 '쿨리쉬 바닐라'를 한국에서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사진)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일본 롯데 빙과 브랜드의 브랜드명과 스펙을 그대로 도입하는 첫 사례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파우치형 아이스크림 설레임은 상반기에만 2000만개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롯데의 '쿨리쉬 바닐라'는 설레임이 일본으로 건너가 탄생한 제품이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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